산업 생활

롯데마트, 佛냉동식품 브랜드 ‘띠리에’ 판매점포 확대



롯데마트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초점을 오픈하며 선보인 50년 역사의 프랑스 냉동식품 브랜드 ‘띠리에’ 매장을 전국 12개 점포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띠리에’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원산지가 프랑스이거나 프랑스에서 제조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상품을 개발한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또 프랑스 요리 전문학교를 나온 요리사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에 이르는 풀 코스 요리와 간식, 빵 등 모든 종류의 프랑스 요리를 제공한다고 롯데마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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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롯데마트 패스트푸드&디저트팀장은 “띠리에는 프랑스 전통 레시피로 만들어진 냉동식품 브랜드”라며 “가정간편식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내년 말까지 50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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