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466명 육성…258개 일자리 창출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1인 크리에이터 258명을 육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5일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만든 글,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으로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말한다.


도는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66명의 아카데미 교육생을 배출하고 106건을 제작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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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 사는 작곡가 현병욱(35)씨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다가 도의 지원사업에 참여해 1인 크리에이터로 전업, 현재 음악작곡 과정을 쉽고 재밌게 보여주는 1인 방송국 ‘오땡큐(OTHANKQ)’ 채널을 운영 중이다.

도는 1인 크리에이터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경기큐브’를 내년 2월 개설, 해외바이어가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들의 창작물을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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