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관객수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는 개봉 전부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명의 원작이 워낙 인기 있는 만화였던 터라 실사 영화 역시 기대를 모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25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4,764, 423명으로 5백만 돌파가 멀지 않은 셈이다.
개봉 4일 만에 거둔 성적으로 역대 흥행 93위에 올랐고 관람객 반응 역시 좋은 편이라 당분간 흥행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테마파크로 만들면 좋겠더라”,“난 지옥 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과 함께’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