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워터 대표이사에는 신인율 부사장이, SF1 사업본부장엔 김영중 전무가 올랐다.
휴비스는 핵심사업 강화를 위해 휴비스 최대 수익원인 단섬유 사업부문을 강화했다. 자동차·건축용 소재와 식품용기 소재 부문 사업 강화를 위해 생활소재팀을 신설했다.
또 신소재 사업부문에서는 기존 기획과 판매로 나뉘어져 있던 조직을 메타 아라미드, PPS 섬유 등 제품별로 집중하도록 마케팅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슈퍼섬유 경쟁력 강화를 위한 TFT를 신설하였다.
신유동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연구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을 강화하여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