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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주빈 열애설 부인, “22살 때 다 포기하고 결혼하고 싶었다”

김민석-이주빈 열애설 부인, “22살 때 다 포기하고 결혼하고 싶었다”김민석-이주빈 열애설 부인, “22살 때 다 포기하고 결혼하고 싶었다”




배우 김민석과 이주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김민석 측은 28일 이주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김민석에게 확인한 결과 동갑 친구 이주빈과 친한 사이는 맞다. 하지만 일본 후쿠오카 여행은 친구들이 다같이 간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전에 불거진 몇 번의 열애설도 부인한 바 있는 김민석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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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현실 남친 연기로 인기를 얻은 그는 앞서 진행된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극 중 역할)심원석은 7년 동안 양호랑(김가은 분)이라는 여자와 연애를 했다. 실제로 저는 3년 반이라는 시간을 한 여자와 연애한 적이 있는데 서로를 너무 잘 안다는 생각에 익숙해지는 지점이 있지 않냐”며 “대본을 보면서 그때 생각이 나면서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졌다. 여자친구에게 늘 지는 남자라는 점도 저와 비슷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에 대해 김민석은 “일찍 결혼할 것 같다는 말 많이 듣는다. 22살 때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다 포기하고 모은 돈이랑 대출받아서 결혼하고 싶었다. 그때의 정신연령과 지금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할 수 있냐는 질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일단 그런 사람이 있어야 확실히 알 것 같다”고 부연했다.

[사진=김민석 이주빈 SNS]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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