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전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얼굴 낙서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크로스’ 촬영에 한창인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발칙한 동거” “미니볼링의 최후”등이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지난해 11월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해당 사진 속에는 전소민이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알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얼굴 낙서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세찬의 얼굴은 눈을 감아도 눈을 뜬 것 같은 낙서로 보는 이들로 폭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러나 낙서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전소민의 매력을 감출 수 없어 감탄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크로스-신의 선물’은 13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남자(고경표 분)가 살인범이 수감된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전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