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38년째 한미약품 헌혈캠페인

한미약품 임직원(왼쪽 사진)들이 지난 2일 경기도 평택플랜트에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소속 임직원(오른쪽 사진)들이 지난 2일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미약품한미약품 임직원(왼쪽 사진)들이 지난 2일 경기도 평택플랜트에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소속 임직원(오른쪽 사진)들이 지난 2일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128940)이 새해 헌혈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 총 286명이 참여했다. 올해 38년째 맞는 캠페인은 누적 참여자만 총 7,322명에 이른다.


38년간 모은 혈액은 총 234만3,040cc(1인당 320cc 기준)로, 약 2만2,104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관련기사



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전무는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은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