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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업무협약

김도진(오른쪽) 기업은행장과 박성택(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김도진(오른쪽) 기업은행장과 박성택(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024110)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중기중앙회는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원·부자재 공동구매 중소기업에게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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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업은행은 보증서를 발급받은 구매기업을 위한 전용 대출상품과 판매협동조합을 위한 전용통장도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가격경쟁력 확보와 영업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지원의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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