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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원가율 등 실적 개선 필요 -KTB투자증권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높아지는 실적 변동성, 중국 건자재/자동차 원단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부진을 감안해 PER 목표치를 10배로 낮춘다”며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고기능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율 안정화와 자동차 원단부문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LG하우시스(108670)의 4-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8,28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6% 줄어든 14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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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이익 감소는 MMA, 가소제 등 원자재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것이 이유가 됐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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