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로 한파를 따뜻하게 이겨내고 있다.
최강한파가 시작되었던 지난 23일 MBC 주말드라마 ‘돈꽃’ 박세영의 해외 팬들이 따뜻한 사랑이 담긴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세영은 ‘돈꽃’ 출연진과 스태프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팬들의 정성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세영은 밝은 미소로 커피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을 열연중인 이미숙(정말란)도 인증샷에 함께해 배우 간 단란한 케미를 드러냈다. 또한 박세영은 스태프의 컵에 사인을 해 선물하고, 밝은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함께 훈훈하게 한파를 이겨냈다는 후문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세영이 활약 중인 드라마 ‘돈꽃’은 MBC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연속 2회 방송되고 있으며,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