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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진에어(272450)가 올해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진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76% 오른 2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 상승 등으로 공모가를 밑돌고 있지만, 이런 악재가 진에어 매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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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대형이 운영에 따른 실적 변동성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장거리 니치마켓 개발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결국 단점보다는 장점이 부각 될 것”이라며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이하인 현 주가 수준에서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락고 분석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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