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국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채시라의 남편이자 채국희의 형부인 가수 겸 기업인 김태욱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양준혁과 동서지간이 될 뻔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김태욱은 “예전에 양준혁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 사람을 소개해달라고 하길래 아내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를 소개시켜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욱은 “양준혁과 채국희가 서로 싫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난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2016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진행했다.
그러나 오늘 23일 한 매체는 채국희와 오달수가 결별했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