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찬열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펀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펀치는 엑소 찬열과 함께 드라마 ‘도깨비’ OST ‘Stay With Me’를 열창했다.
MC 유희열은 찬열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선 소감을 물었다.
이에 찬열은 “떨렸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라 많이 놀랐다. 재밌게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찬열은 여자 컬링 대표팀 김영미 선수와 어머니의 이름이 같다며 “덕분에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서 컬링 보는 맛이 더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