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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스피200 편입 마무리… 차기 유망주 3선

- 셀트리온(068270),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에 8.92%까지 올라

- 코스피 200 지수 편입 이후 쏠림 현상 완화 기대


- 이익 개선 폭 큰 중소형 제약·바이오주 주목

오는 9일 코스피200 편입을 앞둔 셀트리온은 장 마감 전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며 8.92%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오후 3시 20분까지는 6%대 상승률을 기록했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투신 5720억원, 연기금 1219억원, 보험 1731억원 등 기관에서만 8530억원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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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간 셀트리온을 외면했던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이 올 들어서 가장 많이 산 종목이 바로 ‘셀트리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테마섹이 처분했던 주식 일부를 국민연금이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셀트리온에 대한 수급 기대감은 이전보다 더 커진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 마감 이후 코스피 200지수에 특례 편입됐는데, 주로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지수를 추종하고장기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을 취하는 연기금으로썬 셀트리온 주식을 살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그간 코스피200지수를 벤치마크 지수로 삼았던 연기금은 올 상반기 중 새 지수로 신규 편입되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아야 한다.

연기금의 지분 매입 확대 이뤄지고 있다는 건 셀트리온에게도 호재다. 셀트리온 입장에서는 안정적인이고 장기적인 투자자를 확보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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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코스피200지수 편입 이후 주가 향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미 시장에 노출된 재료이니 만큼 편입 이후의 수급효과는 실제적으로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명품투자의 멘토 엑스원에서 매 거래일 시장 대응전략과 반등 유망주공개를 진행, 수천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장대응 전략이 궁금한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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