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철강 업계 노동자와 노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철강·알루미늄 규제조치 명령에 서명하면서 “나는 내 정치 경력보다 더 오랫동안 이에 대해 말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를 나쁘게 대우한 많은 나라가 우리의 동맹이었다”며 “우리는 단지 공정함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부과 명령 서명식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