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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결혼 전 눈에 확 띄는 미모...'김정은이 반할만 해'

리설주, 결혼 전 눈에 확 띄는 미모...‘김정은이 반할만 해’리설주, 결혼 전 눈에 확 띄는 미모...‘김정은이 반할만 해’



리설주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결혼 전 미모가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결혼 전 리설주는 2006년에 금성제1중학교를 졸업, 금성학원 전문부로 진학했다. 금성제1중학교는 이른바 ‘귀족학교’ 로 불리는 학교로 학생 대부분이 중앙당 간부의 자녀거나 평양시 상류층 가문의 자제다.

그는 지난 2005년 8월~9월 사이 진행된 인천 아시아육상대회에 북한 응원단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국내에 알려져 있는 그의 젊은 시절 사진 중 상당수가 이 시기 사진이다. 당시 미모의 북한 응원단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참하고 단아하게 생김”,“김정은에게는 조금 아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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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리설주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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