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를 매주 땀과 열정으로 채워가고 있는 개그맨들의 백스테이지 현장이 공개됐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일요일 밤을 물들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개그맨들의 모습은 즐거운 기운을 내뿜고 있다. 유쾌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까지 더해져 녹화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이들의 열의가 돋보이고 있는 상황.
커튼콜을 마치고 나오는 개그맨들의 얼굴에서는 뿌듯함과 왠지 모를 아쉬움까지 느껴져 무대를 향한 열정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의 끈끈한 친밀함과 팀워크,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완전 무장해 보는 사람들마저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김대희는 ‘욜老민박’에서 깜찍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역 이효린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활짝 웃고 있어 대선배다운 세심함을 드러내 훈훈함까지 전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선후배 할 것 없이 서로 도와가면서 아이디어를 나누고 코너를 짜며 서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 스태프들도 항상 밝은 기운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이 있기에 지금의 개그콘서트가 있는 것 같다”며 이들의 노력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유쾌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이들이 만들어갈 빛나는 무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