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제작진은 300여 마리 새를 기르는 이윤복 씨의 집에 방문해 다양한 새를 관찰했다. 그 중 또박또박 ‘대~한민국’을 외치는 앵무새를 발견했다.
이윤복 씨는 “TV에서 손흥민 축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하며 응원을 했더니 그 때부터 같이 응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성훈과 박소현 등이 MC로 출연 중이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