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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사랑·일·꿈은 미루지 말아야..그것이 인생”

배우 차인표가 사랑과 일, 꿈을 미루지 말라고 조언했다.

사진=방송 캡처사진=방송 캡처



차인표는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랑한다면 내일이나 모레 하지 말고, 지금 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사랑도 일도 꿈도 지금 이 순간에 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차 안에서 아내인 배우 신애라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여봉 뭐해?”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신애라와 통화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인표가 옹알스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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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옹알스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웃기는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이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등의 개그맨들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차인표는 지난 방송에서 “옹알스라는 넌버벌 코미디 그룹이 있다. 이들이 미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지난 1월부터 제작하고 있다”며 “무대가 없으니까 외국으로 나가게 됐다. 고깃집에서 철판을 닦으면서 미국 에딘버러 축제에 가서 공연을 했다. 굉장히 훌륭한 그룹인데 한국에는 많이 안 알려졌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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