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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컨셉 선보인 프랜차이즈 ‘샤이바나’... “안정적 매출이 성공 창업 아이템 경쟁력 요소”




소비 심리 위축으로 외식 창업 경기가 더딘 회복세를 보이는 요즘, 접근성 높은 분식 및 김밥 전문점, 치킨 전문점 등의 소비가 지속해서 하향세를 보이지만, 이에 반해 차별화된 요식업 창업 및 프랜차이즈 창업들은 급격한 호전세를 보이며 최근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천여개가 넘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들 중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는 최근 놀랄만한 매출 기록을 바탕으로 최단 기간 다수의 가맹점이 생겨나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및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화려한 비쥬얼의 이색 아이템들을 배치시킨 이 곳은 각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내며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각종 SNS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얼마 전에는 인기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되는가 하면, 연말에는 ‘2017 소비자의 선택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샤이바나는 11년의 역사를 가진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10여년간 직영점만으로 운영되어 왔지만 각 지역에서 찾는 수요가 많아져 결국 얼마 전,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런칭했다. 오랜 역사와 특색있는 컨셉에 더해 아이템들 역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이루어져 타 업체의 모방이 불가능한 것이 경쟁 요소이다. 이에 더해 반조리 시스템으로 물류가 구축되어 가맹점은 보다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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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샤이바나 본사에서 구축한 ‘5분 운영 시스템’은 전 메뉴가 주문부터 제공까지 5분 안에 가능하다. 이는 쉬운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자연스레 높은 테이블 회전율로 이어져 극대화된 수익률이 가능한 요즘 뜨는 사업아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매달 ‘샤이바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매출기록표로도 확인이 가능 하다. 유동 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 상권인 코엑스, 용산 아이파크몰의 매장들은 1천만원 이상의 높은 일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송도, 고양 스타필드 등의 작은 매장에서도 7백만원에 육박하는 기이한 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최근 동종업계 및 창업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샤이바나’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한편, 소액 창업 아이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검증시키고 있는 ‘샤이바나’는 현재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착순 35호점에 한하여 가맹비 85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함께 상권 독점 보호를 약속하고 있어 하루 30~40여 통의 부부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등으로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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