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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중국 소수민족 음식기행 1부…‘자연을 닮다, 윈난의 맛’

‘세계테마기행’ 중국 소수민족 음식 기행 1부…‘자연을 닮다, 윈난의 맛’



14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중국 소수민족 음식 기행’ 1부 ‘자연을 닮다, 윈난의 맛’ 편이 전파를 탄다.

소수민족의 유구한 맛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첫 번째! 소수민족의 낙원, 윈난으로 가다. 자연의 거울, 다랑논의 웅장한 풍경을 보러 위안양(元?)으로 향한다. 마을에 들어섰을 때, 우연히 산에서 나는 북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손에 밥상을 들고 남자들만 산으로 향하는데...


윈난 최고의 오리산지 이량(宜良) 160년 동안 진흙으로 만든 화로에 구워 온 전통 오리 구이를 맛본다. 여경래 셰프의 지인, 윈난 요리의 대가를 만나 다리를 건너는 국수라는 이름을 가진 ‘궈차오미시엔(??米?)’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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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 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젠수이(建水), 그 안을 달리는 10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달린 미구이(米軌) 기차! 젠수이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식재료 두부가 유명한 곳이다. 고소한 두부 냄새를 따라 고 건축물이 가득한 젠수이의 골목으로 들어선다. 젠수이 두부가 맛있는 이유는 700년 동안 마르지 않는 우물물을 길어 두부를 만들기 때문이라는데... 우물 옆에 위치한 두부 공장에서 맛의 비밀을 파헤친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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