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출연하는 ‘2018 섬머영상’을 공개했다.
창립 15년 슬로건으로 ‘My Jewel Dress (마이 주얼 드레스)’를 내세운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영상에서 김연아만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주력라인인 루니에(Lunie), 일라리아(Ilaria)와의 매칭을 강조했다.
핫 썸머 시즌을 맞아 새로 선보이는 일라리아 라인은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감성에 김연아만의 경쾌한 아름다움을 더해 여름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일라리아는 ‘화려한 빛, 기쁜, 즐거운, 유쾌한’의 뜻을 지닌 이태리어로, 야외 축제와 어우러지는 즐거움과 행복을 각기 다른 색의 도형과 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이자 이탈리아의 공주 조반나의 성대했던 가든 파티 속 주인공인 조반나 공주를 비추는 샹들리에 조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루니에는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연아는 조반나 공주의 고귀함을 재해석해 그녀만의 우아한 자태와 함께 트렌디한 감성으로 루니에 라인의 매력을 표현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