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날씨] 경남, 장마 소강 …낮 기온 30도 넘어 ‘폭염 주의’ 미세먼지는 ‘보통’

10일 경남지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덥겠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으로 북상해 장맛비는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고 기온이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또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특히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폭염 관심 지역으로 예상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해야 한다고 창원기상대는 덧붙였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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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일 충북 지역은 한때 낮 기온 최고 31도로 오르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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