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횡단보도 불길 징조’를 발견하는 이성경 사진이 공개됐다.
수명시계를 보는 뮤지컬 배우 최미카(이성경 분)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최미카는 비닐 봉투가 끊어지면서 차도 위에 잔뜩 야채를 흘린다. 정신없이 야채를 줍다가 자신의 수명시계를 확인한 미카는 또 한 번 화들짝 놀란다. 미카는 직후 손과 입을 덜덜 떨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극도로 다급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 미카는 이도하(이상윤 분)와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낸 후 자신의 수명시계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10일 밤 9시 30분에 최종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