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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민정 “남편 조충현, 솔직하게 드러내라 조언”

아나운서 김민정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아나운서 김민정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민정 아나운서가 조충현 아나운서로부터 받은 조언을 밝혔다.

1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나운서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이재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정 아나운서는 “앵커로서 사생활을 항상 조심했는데 이번에 인간 김민정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번 방송을 통해 보다 솔직하게 임할 것임을 밝혔다.


남편인 KBS 조충현 아나운서로부터 받은 조언에 대해서는 “내려놓으라고 하더라. 너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라고 조언해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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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 장수 교양프로 ‘여유만만’은 건강, 경제, 소통, 연예, 이색 볼거리의 내용을 최고의 강사, 전문가, 연예인들이 특색 있는 정보로 구성해 제공했다. 16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기존 4050 여성에서 30대 여성으로 타깃을 변경, 한층 트렌디한 생활밀착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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