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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지성·한지민, 뒤바뀐 현실에서 재회 "확 달라졌네"

사진=(tvN)사진=(tvN)



지성과 한지민이 달라진 현실에서 다시 만났다.

8일 방송되는 tvN ‘아는 와이프’에서 주혁(지성 분)과 우진(한지민 분)이 첫 만남 아닌 첫 만남을 가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주혁과 우진은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독박육아에 시달리던 지난 방송에서와 달리 생기 넘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은행에 나타난 우진은 주혁에게 총구를 들이밀고 있다. 이에 주혁은 놀라 뒷걸음질 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주혁과 우진은 한때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고 눈부시게 반짝였지만 5년차 부부가 되어 팍팍한 삶의 무게에 지쳐갔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주혁은 우진과 첫 만남을 가졌던 운명의 날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했고, 그 나비효과로 두 사람의 현재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

한편, 부부였지만 일순간 낯선 이가 된 주혁과 우진의 새로운 관계가 그려질 tvN ‘아는 와이프’는 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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