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골에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올해 폭염이 이어지면서 해수욕장보다 산간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 계곡 주변 쓰레기도 급증했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