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LG전자가 10일 스마트폰 메모족 공략을 위한 중가형(53만 9,000원) ‘LG Q8’을 본격 출시한다. LG전자 모델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 상담을 받고 있다.
‘LG Q8’은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메모할 수 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만 뽑으면 디스플레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하는 ‘팝 메모’ ▲손가락 2개로 화면을 조정해 메모할 공간을 늘리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