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신세계百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작년 9월 론칭해 1년 새 매출목표 40% 초과 성장

400만 원대 고급제품 이어 100만 원대 보급형도 선보여

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로라스타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로라스타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로라스타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로라스타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로라스타는 400만 원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옷을 뒤집지 않고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하 ‘3D 솔플레이트’, 송풍·진공 시스템으로 다림질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는 ‘액티브보드’ 등의 기술력으로 1년 만에 목표매출 대비 140%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돋보이는 ‘리프트’ ‘리프트플러스’, 시스템 다리미 ‘펄스실버’, 그리고 신제품 ‘고플러스’다. ‘펄스실버’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전문가 수준의 다림질이 가능하고, ‘리프트’와 ‘리프트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젊은 고객층에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7월 출시된 신제품 ‘고플러스’는 150도의 히팅 스팀으로 2분이면 셔츠 다림질이 완성돼 싱글족들에 적합한 제품이다.


국내 수입유통사인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가전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는 곳”이라며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로라스타의 다양한 제품 라인과 제품 시연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로라스타는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의 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주요 온라인몰과 로라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재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