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메르스 확진환자와 동승한 영국인 여성,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판정을 받은 A(61)씨와 같은 비행기에 탔던 영국인 여성이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A씨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이에 10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7일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됐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및 검사를 받아왔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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