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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만에 KO승' 이대원 "윤형빈, 줄리엔 강 나와…더 강한 상대 원한다"

사진=이대원 SNS사진=이대원 SNS



‘엔젤스파이팅’에서 KO승리를 거둔 이대원이 다음 상대로 윤형빈, 줄리엔 강을 지목했다.

지난 15일 이대원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9’ 페더급 입식 격투기에 참여해, 이재혁과의 경기에서 40초 만에 KO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직후, 이대원은 “더 강한 상대가 필요하다. 윤형빈이나 줄리엔 강과 싸울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대원은 아이돌 그룹 베네핏의 멤버다. 베네핏은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꽃잎이 되어’를 발매했다.

이대원은 지난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에서 데뷔했다. 현재까지 6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11월 ‘엔젤스파이팅 05’에서 연예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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