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뮤지컬 ‘엘리자벳’ 김소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변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3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실 공개에서 열연을 펼쳤다.




뜨거운 현장 에너지가 담긴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연습실 공개 행사가 종료된 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환한 미소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흥행 대작이다.



김소현은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는 황후이자, 한인간으로의 온전한 자유를 갈망했던 인물 ‘엘리자벳’ 역을 맡아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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