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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한혜진-곽정은, 음흉한 사연에 '또 냉·온탕 오간다'




‘연애의 참견’에서 든든한 두 언니 한혜진과 곽정은의 참견 대격돌이 펼쳐진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12회에서는 한혜진과 곽정은이 사연에 극과 극의 태도로 흥미진진한 참견을 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배우 지망생 남자친구를 서포트 하게 된 수상한 조력자의 등장으로 사랑에 금이 가게 된 여자의 사연이 찾아온다. 서슴없는 스킨십과 지나치게 가까워 보이는 남자친구와 조력자, 두 사람의 떨칠 수 없는 음흉한 기운에 사연녀는 의심의 촉을 세우다 못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정확한 물증은 없으나 심증만으로 의심의 늪에 빠진 사연녀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참견러들은 깊은 공감을 내비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특히 지난주부터 정반대의 견해로 눈길을 끌었던 한혜진과 곽정은이 이번에도 역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응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상황에 폭풍 이입해 그녀의 심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헤아리며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톡톡히 내비칠 예정이다. 반면 곽정은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냈을 뿐 아니라 의견을 도출해내기 위한 자신만의 독특한 정리법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매력 만점의 든든한 언니들, 한혜진과 곽정은의 참견 한마당은 오늘(6일)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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