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아침마당’‘아침마당’ 이치현의 나이가 화제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이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나이를 어디로 드신 건가. 내가 보기에는 똑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치현은 “나도 데뷔한지 40년 된 줄 몰랐다. 연예인들은 대부분 나이를 신경 안쓰고 살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김학래는 ”나랑 나이가 비슷하다. 별로 차이가 안 난다“고 말했고, 이치현은 김학래에게 ”조금 형님이시다“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MC들은 ”외모 덕을 본게 아니냐“고 이지현에게 질문했다. 이치현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제가 데뷔할 당시 정말 못 봐줄 얼굴이었다. 너무 마르고 새까맣고 광대도 나왔었다“고 답했다.
이치현의 올해 나이는 63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