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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나는 크루즈’ 장동민, “좌충우돌 에피소드+엄청난 정보 얻어갈 것”

장동민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탐나는 크루즈’ 관전 포인트로 엄청난 정보력을 꼽았다.

23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tvN ‘탐나는 크루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이 참석했다.

/사진=양문숙 기자/사진=양문숙 기자



최근 tvN ‘수미네 반찬’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약하고 있는 장동민은 ‘탐크루즈’의 활력을 불어넣을 분위기메이커로 활약 할 예정.


장동민은 “저희 프로가 크루즈에 대한 최초의 예능인만큼 엄청난 정보력이 무기다. 크루즈 여행에 대해 잘 몰랐던 디테일을 잘 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부에서 승무원으로 일을 하는 부분도 있어서 내부 시스템에 대한 그림도 최초 공개될 거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궁금증이 많이 사라지리라 생각한다.



‘탐나는 크루즈’는 13일 내내 함께 여행을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이에 장동민은 “ 13일 정도를 계속 함께 했기 때문에 친해지는 과정도 재밌을 것이라고 본다“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보는 재미 및 멤버들이 친해지는 과정을 같이 봐주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tvN ‘탐나는 크루즈’(기획 이근찬/연출 반재명/제작 하이씨씨)는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인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매순간 출연자들의 선택을 통해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자와 즐기지 못하는 자가 결정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11월 24일(토)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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