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서 막을 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대회 종료 후 벤츠 VIP 고객 대상 골프대회인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Mercedes Invitational 2018)’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골프 문화 발전 기여와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3년 연속 대회의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는 2016년부터, LPGA팀의 주장인 유소연 선수는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활동하며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더 뉴 C-클래스’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하고,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CLS’ 및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등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또 대회 기간 고객들에게 차량 상담 및 시승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동형 전시장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를 운영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차량과 브랜드를 더욱 가깝게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 대회가 끝난 뒤인 26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고객 140여 명을 대상으로 본 대회와 같은 환경과 조건에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진행했다.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 선수와의 레슨 기회는 물론, 포토 타임, 토크쇼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