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이 28일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행사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하며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5,0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옮기고 있다. 이날 문 대표와 임직원들은 쌀과 김장김치 각각 2,000㎏과 라면·방한내복 등의 물품, 자사의 먹거리 제품 ‘이디야 스낵’을 200여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이어갔다. 올해로 8년째 열린 이디야의 동행은 국내에서 2,700곳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진행하는 나눔 행사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