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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케어 관심 급증 속 더 라움 펜트하우스 눈길

-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책임지는 ‘웰니스 단지’ 더 라움 펜트하우스 눈길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최근 웰니스(wellness)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비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혹은 웰빙과 건강(fitness)의 합성어다. 웰빙이 주로 육체적인 건강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웰니스는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관심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여가, 문화, 건강을 책임지는 시설이 마련된 단지가 인기를 얻고있다.


㈜트라움하우스는 웰니스케어에 집중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함께 소형 펜트하우스 357실이 함께 조성되며 전용면적 58~74㎡로 구성된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지상 4층에는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인 더 라움 테라스가 적용된다. 그 중 카페&레스토랑, 피트니스클럽, 사우나클럽 등이 조성되는 ‘더 라움 웰니스 센터’가 주목된다. 특히 풀무원푸드앤컬쳐와 ㈜트라움하우스가 조식서비스를 비롯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의 운영·관리하는 MOU를 체결해 ‘더 라움 펜트하우스’ 입주민은 전문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풀무원푸드앤컬쳐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입주자 연령이나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커뮤니티시설을 운영하고, 전문영양사 상담을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필수 영양소가 반영된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단지는 발렛서비스와 하우스 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트렌디한 자산가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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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 뛰어나다. 세대 내부는 4.5m의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설계를 통해 품격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 또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구성돼 남산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 아파트(2.3m)의 층고를 훌쩍 넘는 층고가 적용돼 차별화된 개방감을 갖출 예정이다. 이 때문에 단지는 25층 규모지만 일반 아파트 50층 규모로 지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17일(월)과 18일(화) 양일간 청약을 받고 21일 당첨자 발표 26일과 27일 계약을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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