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우, 아시아·중동 사내변호사 평가서 18개 분야 ‘올해의 한국로펌’ 선정 쾌거




법무법인 화우는 17일 자사가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의 사내변호사 평가에서 18개 부문 최상의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한국로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은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사내변호사를 독자층으로 하는 법률 전문 월간지로서 매년 각 세계적인 기업들의 사내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로펌 (Firm of the Year)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설문은 각 분야별로 선호하는 로펌(preferred external counsel)과 그 이유를 기재하게 돼있다. 로펌의 최대 고객이라 할 수 있는 사내변호사들과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이 선호하는 로펌과 그 이유를 밝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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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는 △공정거래 △항공 △금융·자본시장 △규제·컴플라이언스 △인수합병 △노동 △에너지·자원 △환경 △보험 △지식재산 △국제중재 △생명과학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건설 △도산·회생 △방송정보통신 △가장 고객친화적인 한국로펌(Most Responsive Domestic Law Firm) 등 18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Firm of the Year’ 를 수상했다. △조세 △해상 △송무 △대체투자펀드 분야에서는 ‘Honourable Mentions’ 등급을 받아 총 24개 분야 중 22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각 분야에 최적화된 전문가들이 고객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를 한 덕분” 이라며 “기업 사내변호사들의 고급 니즈에 맞는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이해도를 가진 화우 구성원들 전부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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