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레저용차량(RV) 차주에게 30만원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는 또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K-스타일케어’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재적립해줄 계획이다. ‘K-스타일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것이다.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 원 △소형 150만 원 △중대형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 차량가 중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 결제해 쏘렌토(구형모델 포함)를 구매하고 30일 이내에 기존에 보유하던 RV 차량을 매각(이전·말소)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