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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병호, ‘수요미식회’ 출격..“안동홍보대사 역할 제대로 보여줄 것”

20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안동 편에는 손병호가 출연해 고향 안동의 맛집을 소개한다.

2018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안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손병호는 역시 안동 출신답게 안동의 자랑을 제대로 전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줌과 동시에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수요미식회’를 위해 손병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동을 직접 찾아 안동의 숨은 맛집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만들며 기분 좋게 촬영을 했다고 한다. 고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온 배우 손병호는 녹화 내내 안동은 뭐든 다 맛있다며 안동의 자랑이 끊이지 않았으며 고향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고 한다.


배우로서도 열일 중인 손병호는 작품을 통해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 출연 중인 손병호는 베테랑 배우답게 폭넓은 연기와 무서운 집중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어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손병호가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인기 웹 시트콤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도 15일 첫 방송이 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타노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첫 등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손병호가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또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손병호가 출연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오늘(20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 195회가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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