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7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19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광그룹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7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19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광그룹



태광(023160)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7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19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최대 6학기 등록금 전액과 연간 학업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신규 장학생 60명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기존 장학생 중 모범적인 우수멘토 10명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장학생들은 또 장애인 지원사업단체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부모·형제를 둔 가족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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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재단 관계자는 “일주재단은 28년 동안 학업에 충실하고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다양한 학생들을 선발해 전인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성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국가에 이바지할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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