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관광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 추진 外

관광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 추진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유망 관광지를 찾아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육성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육성할 강소형 관광지는 10개 국내 지사 주관으로 이달과 다음달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1∼2개씩 선정된다. 관광공사는 기초지자체들과 협력해 관광지에 대한 각종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모두투어 ‘시흥 출사여행’ 상품 출시


모두투어가 경기도 시흥시청과 손잡고 ‘시흥 출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시흥의 숨겨진 명소를 탐방하며 ‘딸기 따기 체험’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오는 23일 단 한 차례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시흥 시내에서 식사를 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1만원권의 지역 화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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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봄꽃 명소·절정 시기 소개

문화재청은 문화재 해설사가 추천하는 궁궐과 조선왕릉 봄꽃 명소와 절정 시기를 소개했다. 창경궁 옥천교 일원과 창덕궁 성정각 일원은 이달 말에, 경복궁 교태전 일원·융릉과 건릉 산책로·덕혜옹주 묘는 다음달에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덕수궁 대한문과 석조전 일원에서는 다음달 중순께 가장 아름다운 봄꽃을 구경할 수 있다. 봄을 맞이해 창덕궁 후원에서는 다음달 23일부터 5월19일까지 독서 행사를 진행하고 다음달 12·19·26일에는 덕수궁 석조전 분수대 앞에서 정오 음악회가 펼쳐진다.

아난티 남해 ‘패밀리 에디션 패키지’ 선봬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아난티 남해가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꽃놀이가 시작되는 이달 중순부터 가정의 달인 5월 말까지 4인 가족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난티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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