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컴퍼니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붉은 달이 뜨는 날, 드림캐쳐가 꿈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에는 드림캐쳐를 상징하는 세 가지 색상과 함께 공식 로고가 담겼다. 그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도 공식 컬러를 정하지 않았던 드림캐쳐. 이들은 이번 이미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 컬러 외에도 새로운 소식 역시 팬들을 찾아 기대를 모은다. 바로 어플리케이션 출시가 예고된 것. 과연 어떤 콘텐츠들이 드림캐쳐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에 담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캐쳐컴퍼니는 “‘PIRI’ 활동으로 ‘악몽 시리즈’가 마무리된 이후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지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기다려주신 만큼 실망을 드리지 않는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싱글 ‘악몽’으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와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두 차례의 월드투어는 물론 아시아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하는 등 전 세계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