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차, 고객과 함께 만든 스페셜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i30N Line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인 i30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커스텀 핏’은 현대차(005380)의 대표 고객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스페셜 모델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 구성, 최종 명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커스텀 핏 자동차는 지난 2017년 쏘나타 커스텀 핏 이후 두 번째다. 현대차가 지난해 5월19일부터 11월24일까지 ‘H옴부즈맨 3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29명과 함께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 커스텀 핏 상품 개발을 진행했으며 1년여의 개발 끝에 신차를 출시하게 됐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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