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 "착한소비에 기부포인트 드려요"…‘행복크레딧’ 프로젝트

사회적기업과 중소상공인 상품 구매시

최대 결제 금액만큼 포인트 적립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청소년 지원

SK텔레콤(017670)이 T멤버십과 11번가, SK스토아에서 사회적 기업이나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T멤버십 앱에서 ‘착한 소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 금액만큼 행복크레딧 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11번가 및 SK스토아에서 ‘행복크레딧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100%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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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 포인트는 10월 말까지 희망하는 행복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다.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보급하는 홀몸 어르신 행복프로젝트, 장애 청소년에게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개발·보급하는 행복 코딩스쿨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은 “고객과 SK텔레콤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시도”라고 말했다.


SK텔레콤 모델들이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에서 ‘착한소비’를 하는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적립하는 ‘2019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적립 포인트는 10월 말까지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보급하는 홀몸 어르신 행복프로젝트나 장애 청소년에게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개발·보급하는 행복 코딩스쿨 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SK텔레콤 모델들이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에서 ‘착한소비’를 하는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적립하는 ‘2019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적립 포인트는 10월 말까지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보급하는 홀몸 어르신 행복프로젝트나 장애 청소년에게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개발·보급하는 행복 코딩스쿨 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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