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는 오는 8월 9일부터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3일간 펼쳐지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의 첫째 날 메인 스테이지 무대를 장식한다.
김종서는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펜타포트에서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대한민국 대표 록커의 퍼포먼스를 여실히 보여주어 락 페스티벌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팬들의 기대감에 부흥할 예정이다. 이외 YB, 장범준, TWO DOOR CINEMA CLUB(투 도어 시네마 클럽), WEEZER(위저) 등 국내외 많은 뮤지션들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서는 “‘펜타포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 재미있게 무대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종서는 오는 8월 15일에 발매되는 거북선 VR의 OST ‘거북선’을 발매, 음원 수익 전액을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8월21일을 시작으로 3회차로 진행되는 소극장 콘서트 ‘Starry Night’을 개최하는 등 팬들에게 보다 가깝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