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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 베스티안 재단 주관 화상환자 인식 개선 영상 공모전 개최…LED마스크 등 후원




화상환자 인식개선 및 화상 예방 등 관련하여 다양한 형태로 사회 공헌에 힘써온 베스티안 재단이 ㈜셀리턴의 후원으로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2회차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두운 부분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소중한 변화의 시작이 되길 희망하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전국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일반인 중 스토리에 대한 기획력과 주제를 관철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본 공모전은 12월 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화상사고예방에 관한 혹은 화상환자 인식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이나 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을 자유 표현하는 부분 중 주제를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동화책 자유 표현 부문의 경우 '씨앗요정(지은이 박소현)' 또는 '머리핀이 사라지던 날(지은이 이세미)' 책 중 선정한 작품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영상 공모전 참가 신청서 1부와 서약서, 제출용 영상으로 ㈜셀리턴 혹은 베스티안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담당자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상금과 셀리턴에서 후원하는 LED마스크 프리미엄을 수상 성적에 따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총 13,200,000원에 상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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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팀을 뽑는 본 공모전은 입상자에 한해 셀리턴 입사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공모전을 후원하는 ㈜셀리턴은 특허받은 LED 기술이 접목된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으로 LED마스크 대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창립 이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내에 ‘뷰티풀 라이프’라는 팀을 따로 둘 정도로 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현재 영상 공모전과 비슷한 일정으로 ‘뷰티풀마인드’라는 기부 권장 캠페인도 동시 진행하고 있으며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후원이나 뷰티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실천을 하고 있다.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업의 슬로건처럼 ㈜셀리턴은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실제 셀리턴에서 출시하고 있는 LED마스크나 넥클레이 등의 제품 역시 정신적으로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기업의 존재 이유와 꾸준히 이어가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는 ㈜셀리턴이 앞으로도 얼마나 건강한 이념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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