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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우혜미 측 ‘갑작스런 사망’ “유족 뜻 따라 장례는 조용히“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우혜미(31)가 세상을 떠났다.

우혜미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22일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다운타운이엔엠/사진=다운타운이엔엠



이어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혜미는 전날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

한편,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개성있는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톱 4’까지 진출했다. 또한 새 싱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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