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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본사-가맹점 상생교류의 장’ 하반기 점주교육 개최




면요리&돈까스 전문브랜드 국수나무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공주, 대구,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전국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점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점주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국수나무는 전국 가맹점주들의 높은 참여와 편의성을 고려해 수도권, 중부지역,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 각 지역을 나눠 점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수나무 하반기 점주교육에서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책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의 고충과 환경 개선방안 등 가맹점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본사-가맹점 상생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특히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완소미역국수, 알찬칼만두국, 갓모둠튀김 등 신메뉴 출시 정책 안내를 비롯해 신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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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시행되는 점주교육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추구함은 물론,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외식 프랜차이즈 면요리&돈까스 전문브랜드 국수나무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국내 대표 분식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5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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